제6회 유럽단편영화제 특별 프로그램 <북유럽 모델, 사회안전망 그리고 가족>

 

 

성북구청 주최 제6회 유럽단편영화제 (EUSFF) - "함께라서 좋아 (Togetherness)" - 가 6월 21일 부터 7월 1일 까지 개최됩니다.
유럽의 단편영화 22편을 아리랑시네센터와 KU시네마트랩에서 모두 무료로 상영할 예정입니다.

 

노르딕-베네룩스센터에서 KU-KIEP-SBS EU센터와 함께 6월 29일 (금)요일 저녁 7시 30분, 두 단편영화 <스완>과 <눈사람>을 같이 관람한 후에, 유럽 지역 연구가인 정하윤 박사를 모시고 "북유럽 모델, 사회안전망 그리고 가족" 이라는 주제로 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.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.






<상영작> 소개


1. 스완 (스웨덴, 2016) 감독: Mehdi Razi
   카밀라는 가정을 꾸리고 싶어하지만 청각 장애를 갖고 있다.


   남자친구와 소통에 어려움을 겪으면서, 그녀의 꿈은 점점 멀어져 간다.


 


2. 눈사람 (노르웨이, 2015) 감독: Iain Forbes
   아주아주 큰 눈사람을 만들고 싶은 8살 소년 잰.
   잰은 아버지가 도와주길 바라지만 어쩐지 아버지는 무관심해 보인다.


 


※ 모든 영화에는 한글/영문 자막이 제공되며, 강연은 한국어로 진행됩니다.


 


※ 인터넷예매: 맥스무비 http://www.maxmovie.com 
    현장예매   : 아리랑시네센터, KU시네마트랩 매표소 _ 무료 Free


 


※ 문의: KU-KIEP-SBS EU센터 (02-3290-5322, ku.eucentre@gmail.com)